데이피플 기록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데이원 멤버들이 이 책에 남긴 기록 14개 중 최근 3개를 소개합니다.
최근 멤버들이 남긴 기록
그래서 미망인께서는 선생님께 이 마을을 지나는 걸음이 있으시면 손님으로 그날 밤을 쉬시고 아침에 떠나실 때는 산투르를 가지고 가시라는 것입니다.
아마 10년 전에 이 책을 읽었을 것이다. 그때에는 조르바처럼 살고 싶었다. 또 그렇게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나를 속이며 살고 있다. 나에게 충실하고 이 순간에 충실한 삶을 산다는 게 참 어렵다. 그래도 며칠 전 나만을 바라보고 어떤 결정을 내렸다. 하나씩 하나씩 해내나 보면 나도 언젠가는 내 삶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2026년 5월 17일
무식이 좀 필요해요. 무식, 아시겠어요? 모든 걸 걸고 도박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머리가 힘이 세니까 항상 그 머리가 당신을 이겨 먹을 거라고요.
중요한 결정을 하나 내렸다.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나오지 않더라. 그냥 마음 가는대로 했다. 결과는 책임지면 되는 것이고 속은 후련하다. 이제 모든 걸 걸어보자.
2026년 5월 15일
행운의 신은 눈이 멀었다고들 그럽디다.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사람들 속으로 달려간다니……. 거기에 부딪친 사람을 우리는 재수 좋은 사람이라고 부르지요. 그런 게 행운이라니 정말 웃기잖아요! 우리는 그따위 것 없어도 되잖아요
행운에 신에 부딪치러 가볼까
2026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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