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번째 부동산 교과서
송희구
데이원 멤버들이 이 책에 남긴 기록 35개 중 최근 3개를 소개합니다.
최근 멤버들이 남긴 기록
다주택자에게는 취득세와 양도세 중과 부담이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두세 채 이상을 보유하면서 매매차익을 기대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해졌어요. 시세가 조금 오른다 하더라도 세금으로 대부분이 상쇄되기 때문입니다.
매수하는 순간에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좋은 물건을 선택해야 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다만 한 채를 매수한 이후, 아직 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갖추지 못했거나 갈아타고 싶은 상급지와의 가격 격차가 충분히 좁혀지지 않은 상황이라면, 마냥 갈아타기 시점만 기다리는 것보다 다주택 전략을 병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상승장에서는 보통 상급지가 먼저 움직이고, 이후 그 온기가 아래 급지로 확산되면서 일정한 시차를 두고 갭 메우기가 나타난다. 그렇다면 이미 많이 오른 지역을 뒤쫓기보다는, 아직 상승세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다음 순서의 지역을 미리 선점하는 전략도 고려해볼 만하다.
2026년 10월 5일
투자적인 측면에서만 본다면 나중에 들어갈 집을 사는 것보다는 내가 현재 살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장 좋은 집을 사는거예요
갈아타기는 막연히 실거주를 이어가다 하락장이 찾아와 상급지와 하급지의 가격 격차가 좁혀졌을 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꼭 실거주만을 전제로 할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상급지로 이동하는 것이 목표라면, 세입자를 끼고 매수하는 방식도 훨씬 적은 시드로 갈아타기를 실행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결국 한 가지 방식만 정답이라고 생각하기보다, 시장 상황과 자금 여건에 따라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판단해야겠다.
2026년 10월 4일
하이페리온, 갤러리아포레, 타워팰리스 같은 교통, 학군, 지역의 상징성을 가진 주상복합 이외에 대부분의 주상복합은 오피스텔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
주상복합의 선호도가 낮은 이유로 용적률과 내부 구조 정도, 향 정도를 얘기했던 것 같다. 이는 주상복합만 보았을때의 얘기였다. 대부분의 주상복합은 교통, 학군, 단지내 조경, 커뮤니티 등이 부족해서 환금성이 낮은편이라는 치명적인 단점들도 있었다. 주상복합은 고려한적이 없어 제대로 임장을 가본적이 없는데, 주요 지역의 주상복합과 그 외의 주상복합을 한 번 임장해보고 직접 비교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6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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