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을 보듯 너 를 본다
나태주
데이원 멤버들이 이 책에 남긴 기록 6개 중 최근 3개를 소개합니다.
최근 멤버들이 남긴 기록
가보지 못한 골목들을 그리워하면서 산다 알지 못한 꽃밭, 꽃밭의 예쁜 꽃들을 꿈꾸면서 산다 ---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산다 세상 어디엔가 우리가 아직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가슴 두근거려지는 일이겠니!
공포감은 미지의 영역으로부터 기인한다. 하지만 가보지 않고, 만나지 못한 것은 공포감과 더불어 설렘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이 두려움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그 속에 설렘과 기회 또한 있음을 기억하면서 묵묵히 나아가야만겠지.
2026년 1월 2일
<12월> 하루 같은 1년 1년 같은 하루, 하루 그처럼 사라진 나 그리고 당신.
올해의 마지막이다. 올해를 반추해 보면 정말 많은 것이 변했다. 저 밑바닥 같던 삶에서 벗어나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고, 3년 만에 캠퍼스를 밟았으며,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경험을 해냈다. 이젠 다시 돌아오지 않을 2025년. 서슬 퍼런 찬 공기 속에 남겨두고 떠난다. 삶은 대체로 불행하고 때때로 행복한 것이라는데, 데이원 분들의 내년은 그 때때로의 반경이 더 넓어지는 나날들이 되길 바랍니다. 올해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 12월 31일
[선물] 하늘 아래 내가 받은 가장 커다란 선물은 오늘입니다 --후략--
올해의 끝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인지, 세상 밖으로 나왔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일매일이 즐겁고 감사하다. 계절의 변화를 온전히 느끼며 즐길 수 있음이, 친구들과 제철 음식에 소주 한 잔을 기울일 수 있음이, 마음 편하게 부모님을 만나러 갈 수 있음이, 그리고 그 외의 모든 순간들이 감사하다. "어제는 역사고 내일은 수수께끼지만, 오늘은 선물이다" 라고 한다. 순간들을 소중히 그리고 감사히 살아내야겠다. The present is a gift.
2025년 12월 28일
JOIN DAYONE
이 책을 읽고 있다면, 데이원에서 함께 읽어요
16기 멤버가 되면 하루 한 줄이 내 서재와 연속 기록으로 쌓여요. 프라이빗은 면접 없이 신청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