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피플 기록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데이원 멤버들이 이 책에 남긴 기록 5개 중 최근 3개를 소개합니다.
최근 멤버들이 남긴 기록
내가 2001년 브레인퀴컨 사를 처음 시작했을 무렵, 마음속에 뚜렷한 목표를 하나 품고 있었다. 노트북 컴퓨터에 머리통을 쿵쿵 부딪치고 있 든, 해변에서 발톱을 자르고 있든 간에 하루에 1천 달러를 버는 것이었 다. 그러자면 회사는 자동적으로 돈 버는 기계가 되어야 했다. 그러나 필요한 돈을 벌었는데도 무너질 지경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왜? 목표가 구체적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초기 작업에 들어간 시간이 여가로 돌려졌을 때 대신할 대안적 활동을 정하지 않았다. 그래서 재정 적으로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도 계속해서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생산적이라는 느낌이 필요했고 다른 방도가 없었던 것이다. 이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을 때까지 일하는 방식이다. "X달러만 큼의 돈을 갖게 될 때까지만 일하고 나서 내가 원하는 걸 하겠어."라는 식이다. 만약 당신이 '내가 원하는 것'이란 대안적 활동을 정해 놓지 않 는다면, X라는 숫자는 불확실성이란 두려움을 일으키는 공백을 피하기 위해 무한히 늘어날 것이다. 이때가 바로 당신이 빨간 BMW를 탄 뚱뚱보로 변하는 순간이다. 직 장인이든 기업가이든 예외 없이 말이다.
나도 막상 하루에 4시간만 일하게 된다고 해도 사실 딱히 뭘 할지 모를 것 같다. 지금도 종종 할 게 없으면 그냥 일 할까? 싶다.
2026년 5월 19일
어떻게 그렇게 될까? 간단하다. 준비 비용이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쇄에서 금속판을 준비하는 데 똑같은 양의 재료비(150달러)가 들고, 인 쇄를 하는 데도 똑같은 노동력(100달러)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의 양은 적지만 준비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많은 양의 일과 마 찬가지의 시간이 필요해 납기일은 똑같이 일주일이 걸리는 것이다. 규 모의 경제 법칙에 따라 계산해 보면, 셔츠 3장의 비용은 셔츠당 3달러 X 셔츠 20장 대신에 셔츠당 20달러 X셔츠 3장이 된다. 그러므로 비용과 시간에서 효율을 높이는 방법은 대량 주문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인데, 이는 주문을 좀 더 모아 한꺼번에 해결하는 '일괄 처리batching 라고 하는 방법이다. 또한 일괄 처리는 정신을 분산 시키기는 하지만 꼭 해야만 하는 '시간을 잡아먹는 일'에 대한 해결책 이기도 하다. 여기서 시간을 잡아먹는 업무란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데 방해가 되는 반복적인 일을 말한다. 규모가 크든 작든 모든 업무에는 어쩔 수 없는 준비 기간이란 게 있 다. 100개를 할 때나 1개를 할 때나 준비 기간이나 시간은 거의 비슷 하다. 주요 업무를 방해받은 후 다시 시작하려면 심리적인 전환을 하 기까지 많게는 45분 정도가 필요하다.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근 무 시간의 28퍼센트인 4분의 1 이상이 이와 같은 방해로 말미암아 허 비된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모든 반복적 업무에 적용된다. 이것이 앞에서 이메일 과 전화 메시지를 그냥 쌓이게 내버려 두고 하루에 두 번, 그것도 미리 정한 시간에 확인하기로 마음먹은 이유이다.
문의답변 한다고 매출 느는 거 아니면 답변도 좀 덜 할까
2026년 5월 17일
위임에 실패한 일 : 규칙을 정하고 재조정하라 위임 실패란 먼저 허락을 얻거나 지 시를 받지 않고서는 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이것은 흔 히 세부 사항까지 통제를 받거나 통제하는 경우를 가리키는데, 둘 다 당신의 시간을 허비하게 만든다. 우리의 목표는 직원들이 업무에 필요한 정보에 최대한 접근할 수 있 도록 하는 것과 가능한 한 독립적인 의사 결정 권한을 많이 갖도록 하 는 것이다. 그리고 사업가에게는 직원이나 대행업체에 가능한 한 많은 정보와 독지적인 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외주를 써볼까 하는데 내가 과하게 의사결정에 개입하며 시간낭비하지 않도록 명심
2026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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