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그은 책
내가 만든 두려움과 싸우지 말 것
애나 매서
데이원 멤버가 남긴 구절 3개를 모았습니다.
멤버들이 밑줄 그은 문장
실패작이라고 말하기보단 든든하고 자상한 엄마처럼 그래, 일이 뜻대로 되지 않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하고 말을 건넨다. 그러다 보니 실패, 더 나아가 삶 자체에 대한 감정도 좋은 쪽으로 달라졌다. 우리 모두 그렇게 변할 수 있다.
지금의 내가 별로라서 도저히 긍정할 수 없을 때에도 !
유아란
당신은 말과 행동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다. 늘 그랬고 앞 으로도 그럴 것이다. 가끔은 일부러 상처를 준다. 그게 어떤 기분인지 알려주고 싶어서. 상대방은 잘 아는 사람일 수도 있 다. 그 사람의 약점을 알고 무엇을 후회하는지도 알기에 가장 아픈 말을 골라 할 수 있다. 그렇게 상처를 주고 나면 기쁜 동 시에 수치스러움이 몰려온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상처줄 수 있는 것,,
유아란
쓰레기 내놓는 걸 깜빡했다고 치자. 이걸 또 까먹네. 나 는 진짜 쓸모없는 인간이야"라고 스스로를 공격한 적은 없는 가? 똑같은 상황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그렇게 말할 수 있 을까? 그러면 어떻게 될까? 절대 안 된다는 생각이 번쩍 들 것 이다. 그런 말은 선을 한참 넘어 모욕감을 줄 테니 말이다. 그 런데 정작 들은 나 자신은 어떻겠는가? 사실 다시 생각하면 얼 토당토않은 말이다. 생각해보면 할 줄 아는 게 많지 않은가. 그 런 말은 아무것도 해낼 수 없다는 느낌을 고착시킬 뿐이다. 대 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이 정도면 충분하다. "아, 거참 성가시게 됐네. 머릿속이 복잡하니 까먹을 수도 있지. 주말에 버려 야겠다. 다음 주에는 까먹지 않게 핸드폰에 알람을 설정해놔 야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처럼 나를 대하고 있는가 ? 난 자책을 좀 습관처럼 하는 편이다. 약속 시간에 늦을 때나 또 무언가를 잃어버렸을 때, 까먹었을 때, 일하다가 실수했을 때… 그런 순간들 마다 내 자신이 싫어지기도 하고, 대체 넌 뭐가 문제니?라고 날선 질문을 하기도 하고… 그런 사고가 익숙해져서 딱히 문제라고 생각을 못해본 것 같다. 앞으로는 자책 말고 담백하게 생각할 것. 누구보다 나에게 다정할 것 !
유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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