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그은 책

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

니콜르페라

데이원 멤버 14이 이 책을 서재에 담았고, 13의 구절을 남겼습니다.

멤버들이 밑줄 그은 문장

  • 믿건 말건 감정에는 '90초 규칙'이 있다. 생리학적 사건인 감정은 1분 30초 동안만 지속된다. 그 후에는 사라진다. 우리 몸은 항상성을 되찾고 싶어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 치솟고, 내부의 불안 회로가 활성화된다. 스트레스를 처리해야 하는 것으로 인지할 때는 대항 시스템countering systemol 발동해 몸을 균형 상태로 되돌려놓는다. 물론 정신의 방해 공작이 없을 때 가능한 일이다. 감정이 순수한 생리학적 흐름을 따라 흘러가게 둘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감정을 자신의 정신세계로 끌어들여 이야기를 계속 지어내고, 반추하고, 순환적 생각에 사로잡힌다. 결 과적으로 감정 중독의 자동 조절 회로에 빠져드는 것이다. 갑자기 90초짜리 짜증이 몇 날 며칠짜리 짜 중이나 분노로.

    반추하지 말자 !!!!!! 그냥 흘려보낼 수 있는 것이다 감정은. 붙잡고 스스로를 고통 주는 건 보통 내 자신이다.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은 내가 어찌할 수 없고, 순간 느껴버리는 감정도 어쩔 수 없지만 그 후 며칠이고 반추하는 건 내가 내게 하는 짓이니 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자. 자꾸 이러는 것을 정신적 자해라는 말을 본 적이 있다… 생각이 많은 편인데 그 말 보고 놀라서 이젠 가능한 한 빨리 컷하려고 한다.

    남미주

  • 다른 사람들과 완전히 연결되려면 먼저 나 자신의 감정적•신체적•심리적 욕구를 이해해야 했다. 그리 하여 내 생에 처음으로 그러한 욕구들을 마주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오래된 껍질을 벗겨내고, 이제껏 해 본 적 없는 방식으로 자신을 의식하는 것은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다른 사람들한테서 얻을 수 없는 것을 자신에게 선사하려면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결국 또 돌고돌아 내게로 …

    남미주

  • 재양욕의 세 번째 기둥은 아이처럼 순수한 경외감을 재발견하는 것이다. 이것은 이 작업의 궁극적인 목적 중 하나다. 순수한 경외감은 창의성과 상상력, 기쁨과 자발성은 물론 유희성까지 ••• 성인이 되어서는 부수적 이득(돈, 성공, 흠모) 때문이 아니라. 그 자체가 즐거운 일을 우선시하는 게 중요하다.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춤을 추거나 자유롭게 노래하면서 아이처럼 순수한 경외감을 다시 늑낄 수 있다. 즉석에서 뭔가를 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자신의 열정을 따를 수 있다. 단지 하고 싶어서, 완벽하게 해낼 필요가 없는 항상 하고 싶었던 새로운 뭔가를 시도해볼 수 있다.

    그러니까 취미를 찾아야하는데…

    남미주

  • 다른 사람들과 완전히 연결되려면 먼저 나 자신의 감정적•신체적·심리적 욕구를 이해해야 했다. 그리하여 내 생애 처음으로 그러한 욕구들을 마 주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오래된 껍질을 벗겨내고, 이제껏 해본 적 없는 방식으로 자신을 의식하는 것은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다른 사람들한테 서 얻을 수 없는 것을 자신에게 선사하려면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나를 먼저 잘 알고 나를 사랑하기 .. 뻔한 말 같지만 역시 제일 중요하구나

    남미주

  • 경계 작업의 첫 번째 장애물은 재평가가 필요한 성격 특성인 '상냥함niceness'이라는 개념이 다. 자신감 전문가 아지즈 가지푸라x22 Gazipue는 자신의 저서 『상냥하게 굴지 마라Nor Nicej 에 서 상냥함은 다음과 같은 부정확한 공식을 기반으로 한다고 주장했다. "내가 다른 사람들 기분아지즈는 이런 현상을 일컬어 '상냥함의 새장'이라고 했다. 다시 말하자면 가치를 인정받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혀 스스로가 만든 덫에 갇혀버리는 것이다. 실제 현실에서는 '상냥하게 굴지 않아야 (예컨대 진정한 자기에게 진실해야) 자신의 가치를 주장할 수 있다. 그렇다고 비열하거나 오만하 고 사려 깊지 못한 행동을 하라는 말이 아니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의 한계가 어디인 지 알고 그것을 전달하라는 것이다. '아니요'라고 거절하고 항상 순응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 은 자신을 되찾는 작업의 중요한 부분이다. '아니요'라고 거절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종종 사랑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친절한 행동이다.

    아니요라고 거절하는 게 날 위한 가장 친절한 행동일 수 있다 …

    남미주

  • 궁극적 목적, 즉 자아 작업의 최종 목적은 역량 강화 의식이나 자아 이해와 자아 수용을 키워내는 것이다. 이러한 의식 상태는 반사적인 자아 반 응을 초월해 선택할 수 있는 인식 공간을 마련해준다. 계속 새로운 선택을 하다 보면 미래의 탈바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이 열린다.

    모든 책이 하는 것 같은 말 … 고정된 자아는 없다. 어쨋튼 인식하는 것이 그 첫 시작

    남미주

  • 여기서 자아는 핵심 감정(무가치성)을 느꼈다. 그것은 고통스러운 감정이었다. 당신이 감정 을 처리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자아는 그 감정을 여동생에게 투사시켰다. 자아는 고통 스러운 감정을 끌어안기보단 다른 사람들에게 전가하기 좋아한다.

    이유없이 싫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을 닮아서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그게 이 이야기일지도…

    남미주

  • 사람들은 살아가기 위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그런 이야기들은 보통 자신의 실제 경험에 기초한 것이다. 예를 들자면 젊었을 때 자신 을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으므로 자신이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믿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들은 편히 아동기에 만들어져서 절대 업데이트되지 않으 며, 현재의 현실을 반영하지도 않는다. 나처럼 어렸을 때 수출용을 많이 탔던 사람들은 더 이상 그렇게 생각하거나 행동하지 않아도 계속해서 자 신을 '수준을 많은 사람'으로 간주한다.

    살면서 내가 아는 나는 너무 여러 번 달라졌던 것 같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진 이유는 내가 어떻게 반응할지 나도 몰라서, 나도 나를 알아가고 싶기 때문이다. 싫어할 줓 알았는데 하다보니 재밌고 좋았던 것도 있고..

    남미주

  • 생각이 우리 자신은 아니라고 2장에서 배웠듯이 핵심믿음도 우리 자신은 아니다. 이런 사 은 간혹 받아들이기가 더욱 힘들다. 핵심믿음이 정체성의 일부처럼 너무 깊이 각인되어 있어 떨쳐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동기 두뇌뿐만 아니라 핵심믿음이 만들어지는 방법에 관해 배 면 배울수록 핵심믿음을 좀 더 잘 주시하고 의식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간직하고 싶은 핵 |믿음과 버리고 싶은 것을 적극적으로 고를 수 있다.

    아동기에 만들어진 핵심믿음은 우리 안에 뿌리 깊게 박혀 내 정체성을 정의한다. 그러나 나는 생각하는 주체지 생각이 곧 나는 아니듯, 그 믿음이 곧 나 자신은 아니다. 우리는 일단 뭔가를 믿기 시작하면 확증편향(부정적인 쪽으로 더 강하다)에 따라 더더욱 깊게 믿기 시작하고 그렇게 핵심믿음이 내 자신이 되어간다. 사실 믿음은 믿음(내 해석)일 뿐 진짜 사실인 건 아닐 수도 있는데. 게다가 아동기는 보호자와 사회에 절대 독립적일 수 없는, 완전히 의존적이었던 시기다. 그 때 의 경험으로부터 생성된 핵심믿음, 자신이 기억하는 자신의 성격, 정체성은 모두 선택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믿음은 믿음일 뿐 진짜 내가 아니니 바꾸려 하면 바꿀 수도 있다 … 책들을 읽다보면 어느순간 얘기가 하나로 통한다는 느낌을 받곤 한다. <역행자>무의식의 중요성을 얘기하며 무의식을 재설계해 원하는 사람이 될 것 <더 마인드> 사실상 같은 얘기, 특히 신경가소성과 망상활성계를 많이 언급하며 원하는 것을 가질 것 <리얼리티트랜서핑> 영적인 책에 가까운데, 내가 나 자신과 세상에 투사하는 ‘슬라이드(믿음)’가 있으며 일단 그것을 바꾸면 원하는 나,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다는 얘기, <니체의 말>에서 우리가 현상을 해석하는 순간 그 해석에 갇힌다는 말, 그리고 위 책에서도 계속 얘기하는 무의식에 박힌 핵심믿음을 바꿀 수 있다는 얘기, 믿음은 믿음일 뿐 그것이 진정한 나는 아니다 … 결국 고정된 나는 없다는 불교의 무아개념까지 생각난다. 나를 나로 만드는 기억과 믿음 (본 책에 따르면 기억조차 객관적이지 않으며 뇌가 특정 믿음에 따라 합리화되게 왜곡해서 기억한다 함)마저도 고정된 게 아니라 내가 바꿀 수 있는 거라면 나는 대체 누구야? 혼란스러우면서도 좋기도 하다.

    남미주

  • *성인에게도 놀이치유가 필요하다 행복의 표현인 기쁨은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기억일 뿐이다. 이차적인 이득이 생 반드시 해야 해서, 혹은 외적 동기에 자극을 받아서가 아니라 단지 즐거워서 뭔가를 했 | 행복한 자유를 우리는 잊어버렸다. ••• 성인이 되어서도 놀 줄 안다면 그와 비슷한 즐거움의 자유를 경험할 수 있다. ••• 이런 식으로 우리 자신을 잃어버릴 때, 뭔가를 하면서 순수한 즐거움을 느끼는 몰입의 상태에 들어갈 수 있다. 이러한 즐거움은 그 자체로 치유가 된다. ••• 노래를 큰 소리로 부르면 호흡요법과 요가, 놀이할 때와 아주 유사한 방식으로 미주신경을 단련할 수 있다.

    그냥 순수하게 재밌어서 하는 일도 치유, 스트레스 완화, 그리고 미주신경 단련에 좋구나. 그게 취미를 가져야할 이유 같다. 내가 요즘 취미를 찾아 헤매고 있는데 몰입해서 일하고 난 후 딱 일과 나를 분리해서 오직 재미를 위한 취미활동을 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일하는 시간에도 기대되는 일이 있으니 좋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책에서 하는 얘기와 같은 느낌 같다. 일하다 너무 지루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노래 틀고 일하다가 갑자기 노래 부르면서 일하기더 했는데 그것도 자가치유(?)였구나! 그냥 오직 재미를 위해서 할 취미는 아직 못 찾았다….

    남미주

  • 치유의 시작은 몸의 욕구를 이용하는 법을 배우고, 자신의 직관적 자기와 재연결하는 것이다. 그 첫 번째 행동이 주시하는 것이다. 내 몸이 어떻 게 반용하는가? 내 몸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 몸이 요구하는 영양을 충족시키는 사람은 몇 되지 않는다. 그보다는 슬픔과 지루함, 행복, 외로움, 흥분 같은 느낌을 토대로 식사하는 경향이 있 . 아니면 역으로 필요해서. 혹은 습관적으로나 의무적으로 먹을 음식을 고른다. 어느 쪽이든 간에 몸의 실질적 욕구를 차단하는 결과가 나온 다. 이것은 선천적인 반응이 아니라 후천적인 반응이다. ••• 흔히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은 90퍼센트가 장에서 만들어진다.

    장과 뇌를 연결하는 신경이 있고 뇌에게 스트레스 많은 상황에서는 장도 소화/양분을 흡수하기에 좋지 않은 상태가 된다. 이를 해결할 때 뇌->장이 아니라 장-> 뇌의 방향으로 해결하려면 건강한 식단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몸을 통제함으로써 신경계 반응 조절하기) 자연적 음식들 먹기, 단 간식 덜 먹기(먹어도 흡수할 양양소가 없어서 더 먹고싶기만 해진다고 함) 등 … 좋은 음식으로 장내 유익균을 도우면 안정된다고 한다 세로토닌이 장에서 만들어진다니… 사실 내 기분의 중심은 .. 장인걸까?… 어쨋튼 그만큼 건강한 음식을 챙겨먹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이 뒤로는 음식(장 영향)+수면(호흡법, 충분한 시간 숙면, 이완)+운동이 중요하다고 나온다. 아무튼 행복(세로토닌)하려면 장 상태가 중요하다는 것.. 결국 건강에 신경써야 한다는 말, 건강한 음식을 잘 먹어야한다는 말로 돌아간다 하긴 나도 기분에 따라 자극적인 음식이 땡겨서 먹고 나면 잠깐은 맛있는데 속도 더부룩하고 그 뒤에는 기분이 별로였던 것도 같다.

    남미주

  • 자율신경계가 안전한 상황이라고 판단하면 미주신경이 몸에 긴장을 풀라고 지시한다. 이 때 '휴식과 소화' 기관계라는 부교감신경계가 작동한다. 미주신경은 심장에 속도를 늦추라고 신 호를 보낸다. 소화가 순조롭게 잘되고, 영양소가 몸 전체로 골고루 퍼져나간다. 폐는 커져서 더 욱 많은 산소를 들이마신다. 이처럼 평온한 상태에서는 사회적 참여 모드로 들어간다. 사회적 참여 모드에서는 안전감과 안정감을 느끼고, 다른 사람들과 쉽게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사회적 참여 모드에 들어간 사람은 심지어 훨씬 더 다정하고 매력적으로 보인다. 미소는 (미 주신경이 얼굴 근육과 연결되어 있어서) 더욱 진실해 보이고, 목소리는 (미주신경이 후두와도 연결되어 있어서) 감 미롭고 다정하게 들린다. 미주신경이 중이 근육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청각도 좋아져 사람들의 차분한 목소리를 더욱 잘 들을 수 있다. 침샘도 활성화되어 주변 세상과 연결해주는 가장 강력 한 도구인 입에 윤활제 역할을 한다. 수용적 부교감 상태에서는 자원이 훨씬 더 수준 높은 두뇌의 실행 기능에 쓰인다. 예컨대 미래 계획과 자기 동기부여, 문제 해결, 감정 조절에 배분되는 것이다. 이처럼 생존에 급급하지 않을 때는 자유롭게 진정한 자기가 될 수 있다. 이것은 놀이와 기쁨, 연민, 사랑이 넘치는 상태 다. 나는 이 상태를 일컬어 '학습형 두뇌'라고 부른다. 이는 개방적이고 차분하고 평화롭고 호기 심과 융통성이 많은 상태로 아동기 신경 발달과 행동 발달의 이정표를 세우는 핵심 상태다. 이 상태에서는 실수하면서 교훈을 얻을 가능성이 훨씬 크다. 넘어져도 일어설 확률이 높아진다. ••• 위협을 받으면 신체가 활성화 모드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서 부교감신경계가 양이라면 음에 해 당하는 교감신경계가 투쟁•도피 반응을 활성화한다. … 게다가 활성화 상태에서는 사람이 예전과 달라 보인다. 눈빛이 죽고 이마가 찌푸려진다. 어깨는 움츠러들고 방어적인 자세가 나온다. 목소리는 스트레스에 지쳐 부자연스럽게 들린다. 청력의 민감성이 떨어지고, 갑자기 (포식자의 소리라고 알려진) 고음과 저음이 들린다. 위협 가능성이라는 렌 즈로 모든 것을 비춰보기 때문에 중립적인 얼굴이 적대적으로 보인다. 두려워하는 얼굴이 화난 얼굴로 분한다. 다정한 얼굴이 의심스러워진다.

    자율신경계의 판단에 따라 우리 몸이 릴렉스할지, 전투태세로 돌입할지 정해진다. 그런 판단이 외부세계를 대하는 나의 태도까지 영향을 준다니 … 그런데 중요한 건 자율신경계의 판단 (안전 or 위험) 은 완전히 무의식적이라는 사실이다

    남미주

  • 당신은 생각하는 사람이지, 생각 그 자체가 아니다. 생각은 둑뇌의 신경세포. 발화 덕분에 일어나는 전기화학적인 반응이다. 생각은 목적에 기여한다. 생각 은 문제를 해결하고 연결을 창조하고 형성해준다. 하지만 생각에 지나치게 의존할 때가 있다. 불교에서 처음 설명한 '동키 마인드monkey mind 상태에서는 생각을 멈추지 못한다. 몽키 마인드는 원숭이처럼 날뛰는 불안한 상태를 말한다 •••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든 생각을 믿지 않고, 자신이 그 생각 자체가 아니라, 생각하는 주체임을 깨닫는다 면 무한한자유가 눈 앞에 펼쳐질 것이다. 정신은 강력한 도구다. 진정한 자기와 생각이 분리되어 있음 을 의식하지 못하면 일상생활에서 너무 많은 통제권을 생각에 넘겨주게 된다.

    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일 뿐 생각이 나인 것은 아니다 ….

    남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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