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그은 책

누구보다 맨유 전문가가 되고 싶다

이성모

데이원 멤버 1이 이 책을 서재에 담았고, 18의 구절을 남겼습니다.

멤버들이 밑줄 그은 문장

  •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는 아약스 등 네덜란드 리그 출신 선수들을 포함해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대표적으로는 아약스의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그리고 이적시장 막바지였던 9월 1일 영입한 공격수 안토니가 있었다.

    아 맨유의 감독은 정말 많이 바꼈었고, 텐하흐때 리산마가 들어왔구나. 근데 나 리산마선수 정말 좋아한다. 진짜 잘해줘서 너무 고맙고 진심 멋지게 느껴진다.

    진짜 양수경

  • 이 시즌 전반적으로 맨유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결과가 좋아지기 시작 한 것은 2020년 1월 30일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포르팅으로부터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영입된 이후였다.

    또 하나 최고의 영입. 2020년 부터 지금까지면 브루노도 벌써 맨유에 5-6년째 함께 하는구나. 지난 상반기 브루노가 사우디에 가냐 뭐 어디로 떠나냐 말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론 은퇴까지 맨유와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정말 멋진 선수다.

    진짜 양수경

  • 즐라탄과 린가드가 커뮤니티실드에 이어 리그컵 결승에서도 맨유에 우승을 안겼던 것이다

    말로만 듣던 즐라탄 그리고 FC서울에서 뛰는 모습을 몇 번 볼 수 있었던 린가드가 신기하다. 린가드가 우리나라까지 와서 뛰었다니. 이제 암울한 맨유 부분만 읽으면 끝인건가..

    진짜 양수경

  • 두 시즌 연속으로 납득할 수 없는 경기력과 성적의 낸다면 그것은 맨유 감독에게는 결코 용납 받을 수 없는 일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알게된 사실. 1. 루니와 래시포드가 같이 뛰었었다-> 루니가 꽤 오랬동안 선수생활을 했구나. 2. 루크쇼 -> 그때 부상을 당했었고, 그래서 부상 쇼구나. 그래도 지금 잘하고 있어 다행이다. 3. 맨유는 퍼거슨 이후 계속 위태롭구나.

    진짜 양수경

  • 나의 은퇴는 내가 맨유를 완전히 떠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나는 이제서야 맨유와 함께 고생하는 것이 아니라 맨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퍼거슨 감독이 매번 똥경기력을 지켜보시면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오늘 드디어!! 맨시티를 클린으로 잡는 맨유를 보시고 환하게 웃고 즐기시는 모습을 보게됐다. 영감님..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진짜 양수경

  • 박지성은 분명히 잉글랜드, 축구 개가 목욕한 최고의 아시아 선수였다.

    박지성에 대해서 몰랐었나보다. 사실 축구에 대해 모를땐 박지성이 맨유라는 팀에 가서 뛰었었는지도 몰랐었다. 엄마는 알고 있길래 신기했다. 난 정말 하나도 관심이 없었구나. 박지성은 아시아 최초로 pl에서 우승해본 선수다. 그리고 최고의 감독 퍼거슨이 챔스 결승전에 2번이나 선발로 내보낸 선수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이제는 알고, 감탄할 수 있다.

    진짜 양수경

  • 다시 한번 레알마드리드가 호날두를 영입하고 자 한다는 이야기가 돌자 퍼거슨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바이러스라도 않겠다"는 말로 불쾌한 심사를 감추지 않았지만 끝내 그의 꿈을 꺾을 없었다.

    퍼거슨 감독과 호날두 부분을 읽었다. 호날두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지, 그리고 맨유에 대한 충성심을 알 수 있었다. 퍼거슨은 신이라는데 그것도 느껴졌다. 맨유의 뒷심을 올 시즌에서도 보고 싶다.

    진짜 양수경

  • 리그 우승 없이 3시즌을 보낸 후 퍼거슨 감독은 토트넘에서 중원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마이클 캐릭을 영입했다.

    아니 또 익숙한 이름 등장. 캐릭은 지금 맨유의 임시감독으로 유력한 후보자다. 난 일단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오늘 책으로 이렇게 또 배우는구나... 그 시절 한 따까리씩 했던 그 선수들이 지금은 감독직으로 활동하고 있다니 정말 또 신기하다.

    양수경

  • 그 2004/2005년 시즌을 기점으로 퍼거슨, 뱅커, 무리뉴, 베니테즈 감독이 이끄는 빅4의 PL 내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레전드의 시작이구나! 이 시절부터 축구를 알았다면 엄청 즐거웠겠지 싶었다. 당시엔 몰랐는데 내가 뱅커감독이랑 베니테즈 감독을 아이콘 매치에서 봤다고 한다. 그때당시만 해도 이런 내용을 몰랐어서 큰 감동이 없었는데 이 책과 뭔가 축구 역사를 미리 공부했었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도 든다. 다음 챕터는 박지성이다. 우리 나라 최고의 선수, 그리고 맨유에서 뛰어준 너무 멋있는 선수. 기대가 된다!

    양수경

  • 당신이 맨유에서 한 일을 생각해 봐요. 당신이 마음을 바꾸고 다시 팀을 이길 수 있도록 맨유가 당신에게 그 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내가 아니였다면 퍼거슨은 계속 집에서 뒹굴뒹굴하고 긁적이는 백수였을 것이다. 맨유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었던 건 아내 덕분인거다. 이 책을 읽기전에 이 내용을 들었었는데 다시 또 읽으니 또 재미가 느껴지는 것 같다.

    양수경

  • 셰링엄보다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주인공은 역전골이자 결승골의 주인공이었던 솔샤르였다.

    맨유 감독 아모림이 경질됐다. 나는 아모림 유임파였는데 괜히 시즌 중에 나가버리니 아쉽고도 차인 느낌이 들었다. 벙졌다해야하나. 어쨌든 임시의 임시 감독인 프레쳐가 잠시 그 자리를 메꿔주고 있는데 어떻게 잘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다. 임시 감독으로 솔샤르의 이름이 언급됩니다. 마침 내가 읽는 책에 솔샤르 이름이 나오니 반갑지 않을 수가 없다.

    양수경

  • 우승컵이 바로 앞에 있다. 그러나 오늘 경기에서 지면 너희는 그걸 만져 볼 수도 없을 것이다.

    힘들 때 포기하고 싶을 땐 마음이 굴뚝같다. 코앞이 결승선이고 조금만 노력하는 걸 알지만 힘들다고 지배당하면 그리고 안되겠지 생각한다면 당연히 안될거다. 나도 내 우승컵이 언제올지는 모른다. 어쩌면 당장 내일, 내가 하는 무언가로 인해 바로 컵을 들어올릴 수도 있다. 그러니까 이 마인드를 항상 생각하고 살아가야겠다.

    양수경

  • 맨유 입단 전에 있었던 그런 칸토나의 면면을 살펴보면 '쿵푸킥 사건' 역시 결코 어느 순간에 갑자기 찾아온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는 한마디로 결코 길들여질 수 없는 사자와 같은 선수였다.

    레전드였다고 들어본 선수 칸토나, 정말 천재 스타들은 이렇게 보통 성격이 불같은가 싶었다. 그렇다면 왜 그럴까. 호날두도, 즐라탄도, 칸토나도 성격들이 그리 좋진 못하다고 아니 성격이 일반적이지 않다고는 느꼈다. 근데 또 성격 좋은 선수들도 분명 많은데.. ? 아이러니하다. 감독들도 참 힘들 것 같다.

    양수경

  • 맷 버즈비는 맨유의 모든 기반을 만든 감독이었다. 그는 맨유의 미래를 제시했고 맨유가 어떤 팀이어야만 하는지를 보여줬다.

    맨유는 진짜 멋있는 팀인 것 같다. 맨유라는 팀을 알게 됐고 이런 팀을 응원할 수 있어 행복하다!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로 다시 한번 내가 팬이 된 이 시점에 pl 우승이라는 걸 꼭 두 눈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역할을 지금 감독인 아모림이 해낼 수 있을까?

    양수경

  • 언젠가 조크 스테인 감독이 내게 맨유 감독직 제안을 거절한 것을 평생 후회했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맨유가 내게 제안을 했을 때 나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기로 했다.

    - 언젠가 올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할 것 - 후회하지 않기 위해 되도록 할 수 있으면 다 해볼 것 - 오픈 마인드로 살아갈 것 셋 다 비슷한 말이긴 한데, 내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삶의 태도들

    양수경

  • 도허티 감독이 팀 스태프의 아내와 불륜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이 더 모순적이었던 것은, 그 본인이 첼시 감독 시절부터 팀의 규율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하게 요구하는 감독이었다는 점이다.

    좀 충격적이다. 일단 이런 내용이 다 기록되었다는 것(대대손손 물려 쪽팔릴 듯) 외국은 오픈마인드니까 봐주나? 싶었으나 바로 경질이란 말에 박수를 짝짝짝

    양수경

  • '맨유의 왕 데니스 로가 맨유를 강등시켰다'는 충격적인 사실 이 팬들의 머릿속을 맴도는 와중에 다른 구장에서 들려온 소식은 맨유팬들에게 그나마 작은 위안을 선사했다.

    강등이 다른 구단 일이 아니구나 와닿았다. 그렇게 대단했던 맨유도 강등을 당한 시절들이 있었고, 그러다 또 1부리그로 와서 뛰기도 하고 정말 인생은 모르는 일이구나 싶다. 탓할거리라도 있으니 저렇게 뛰어들어가지, 내인생이고 내가 다 저지른 일들이면 저러고 싶어도 못할 거 아닌가.

    진짜 양수경

  • 그러나 내가 그 경험을 통해 배웠던 것은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우리에겐 늘 두 가지 선택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 재앙 앞에 굴복해버리거나, 안간힘을 다해 계속해서 살아가거나.

    누구나 인생에서 한두 번은 정말 끝이라고 느껴지는 순간을 겪는다. 무너졌을 때, 다시 버티고 일어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오늘도 맨유는 패배했고, 브페는 부상으로 이탈했다. 에이스 없는 상황에서 맨유가 또 어떻게 버텨낼지, 나는 괜히 기대를 걸어본다.

    진짜 양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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