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그은 책

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

데이원 멤버 0이 이 책을 서재에 담았고, 5의 구절을 남겼습니다.

멤버들이 밑줄 그은 문장

  •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금융 조언은, 너나 대부분의 사람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돈이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보통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는 이유는 행복과 같은 것에 있다. 하지만 돈 버는 것에 매몰되다보면 돈에 집착하게 된다. 돈을 잘 관리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것을 하며 보내는 방법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다.

    조수빈

  • 투자에서 변동성은 거의 언제나 수수료이지 벌금이 아니다. 시장수익률은 절대로 공짜가 아니며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시장수익률은 다른 모든 상품과 마찬가지로 대가를 요구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걸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 불확실성, 의심, 후회 등의 형태로 그 대가를 지불한다고 한다. 의심은 해도 후회는 되도록 하지 않도록 인내심을 길러야겠다.

    조수빈

  • 돈에 내재하는 가장 큰 가치는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돈이 있으면, 즉 아직 사용하지 않은 자산이 있으면 독립성과 자율성이 조금씩 쌓인다.

    경제적 여유에서 심리적 여유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 경제적 여유가 대단한 부가 아니더라도 말이다.

    조수빈

  • 그러나 반드시 최고 수익률을 올리는 것만이 훌룡한 투자인 것은 아니다. 최고의 수익률은 일회성이어서 반복할 수 없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룡한 투자다.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말이다.

    최근 주식 상승장이 이어지면서 ‘수익률이 얼마다, 얼마를 벌었다’ 이런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이럴 때일수록 중요한 것은 지금의 최고 수익률을 계속해서 유지하기보다 그 수익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게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조수빈

  • 하나는 금융 성과가 지능, 노력과 상관없이 운에 좌우된다는 것이다.

    주식으로 처음 수익을 얻고 기쁨에 취해있을 때 아빠가 해준 말이 있다. “수빈아, 너가 잘해서 그 돈 번 게 아니야. 운이 좋았던 거야.” 진짜로 맞는 말이다. 가끔씩 자만하게 될 때면 떠올리는 말이다.

    조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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