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그은 책

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

데이원 멤버 16이 이 책을 서재에 담았고, 15의 구절을 남겼습니다.

멤버들이 밑줄 그은 문장

  • 진정한 성공은 나를 사랑해줬으면 하는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랑을 얻는데 압도적으로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순자산의 수준이 아니라 네가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이다.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금융 조언은, 너나 대부분의 사람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돈이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돈도 중요하지만 부자가 되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야겠다. 주객전도되어 돈을 아끼고 인간관계를 잃지는 말아야겠다.

    이예빈

  • 나폴레옹은 전쟁의 천재란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돈 관리도 이와 같단다. 대단한 일을 하지 않아도 괜찮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오랫동안, 꾸준히, 망치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엄청난 실수(가장 큰 실수는 빚더미에 파묻히는 것이다)만 피해라. 이것이 그 어떤 조언보다 힘이 될 것이다.

    장기 투자와 월급 관리에 온관심이 쏠려있다. 꾸준함과 인내의 힘을 믿고 차차 자산을 불려가고싶다. 그러려면 내가 얼마 버는지와 상관없이 저축을 열심히 해야겠지!

    이예빈

  • 우리는 누구나 착각을 가지고 돌아다닌다. 역사, 즉 내 개인의 역사가 방금 끝났고, 바로 얼마 전에야 나라는 사람이 늘 되어야 했던 바로 그 사람이 됐고, 남은 평생 계속 그 사람일거라 착각한다.

    어떨땐 내 과거의 모습이 불쑥 튀어나올 때도 있고, 어떨땐 내가 모르던 내 모습이 보여 신기할 때도 있다. 앞으로 내가 보게 될 뜬금없는 내 모습은?

    이예빈

  • 인생의 모든 단계에서 우리가 내리는 의사결정은 '미래의 나‘라는 사람의 삶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미래의 나' 는 과거의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해 늘 기뻐하지만은 않는다. 그래서 젊은이들은 10대 시절 큰돈을 들인 타투를 지우는 데 큰 돈을 쓴다. 중년들은 젊어서 서둘러 했던 결혼의 이혼을 서두른다. 노인들은 중년에 얻으려 노력한 것들을 잃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 식이다.

    1년 전에는 내 지금 상황을 예측이나 했을까? 그럼 나는 1년 뒤의 내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가? 감히 그럴 수가 없다는걸 의식적으로도 계속 되새기려 한다. 원래의 성격상 미래를 정해놓고 그 길을 따라가려는 습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이예빈

  • 뭐가 되었든 지나치게 집착하지 마세요. 명성이든 업적이든, 뭐든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그래요, 이번 일이 부당하게 내 명성을 파괴한 건 맞죠, 하지만 그게 문제가 된다면 그런 내가 명성에 지나치게 집착하기 때문일거예요.

    요즘 사소한거에 집착하는 내 모습이 나올때마다 자괴감이 든다.. 원래 이럴수록 상대방에게 매력이 없어질뿐인데

    이예빈

  • ‘역시가 끝났다는 착각’ 역사는 끝났고 변화는 더이상 없을 거란 착각이다. 과거에 비해 자신이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는 예민하게 인지하면서, 미래에 자신의 성격이나 욕망, 목표 등이 변할 수 있음은 과소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미래의 나의 선택이 계획과는 달라질 수 있기에 우리는 안전마진을 준비해야한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당장 내일 뭘 하고싶을 지도 모르는 내 마음을 어떻게 몇 십년 후의 나를 다 알 수 있을까.

    정수인

  • 투자는 엄밀한 과학이 아니다. 투자란 수많은 사람이 한정된 정보를 가지고 자신의 행복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사안에 대해 불완전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일이다. 그러니 똑똑한 사람들도 예민하고 탐욕스러워지며 편집증을 갖게 된다.

    역사가 투자의 완벽한 교과서일 수는 없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세상의 트랜드, 인과관계 등은 계속해서 변하고 사람들의 탐욕이나 공포와 맺고 있는 관계, 스트레스 받을 때 행동하는 방식 등은 유지되는 편이다.

    정수인

  • 사실 겉으로 비이성적으로 보이는 의사결정을 더 선호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하나는 이것이다. 나는 여러분에게 투자 대상을 사랑하라고 말하고 싶다. 이는 전통적인 조언은 아니다.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 대상에 대해 아무 감정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을 명예훈장처럼 생각한다. 그게 이성적으로 보이니까 말이다.

    투자를 할 때 이성적인 판단만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건 모두가 알거다. 그냥 홧김에 사기도 하고 그냥 좋아하는 기업이기에 사기도 한다. 그치만 이것을 투자를 위한 합리적 행동이라 말하는 작가의 시선이 새롭다. 이덕분에 나머지 이성적으로 고른 포트리폴리오를 건드리지 않게 되고 투자를 이어갈 수 있게 한다.

    정수인

  • 부는 쓰지 않은 소득이다. 부는 나중에 무언가를 사기 위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선택권이다. 부의 진정한 가치는 언젠가 더 큰 부가 되어 지금보다 더 많는 것들을 살 수 있는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데 있다.

    왜 우리는 돈을 모으고 악착같이 돈을 벌려고 하는걸까. 미래를 위해 현재의 시간을 투자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다. 대비하는 자세란 어느면이든 중요하단 생각이 든다.

    정수인

  •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 돈으로 근사한 무언가를 사는 것은 생각보다 그런 존경이나 칭찬을 많이 가져다주지 않을지도 모른다. 존경과 칭참이 목표라면 그것을 추구하는 방법에 유의해야한다. 배기량이 큰 차보다 겸손, 친절, 공감이 더 많은 존경을 가져다줄 것이다.

    왜 돈을 벌어야하는지, 많은 돈은 가질수록 좋은건지에 대한 답인 것 같다. 지금까지 큰 걱정없이 살아온 것도 이런 맥락이지 않을까싶다. 이게 과해져 돈에만 집착하는 삶이 되어버리지 않게 기억해야겠다.

    정수인

  • 투자자로서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느냐를 가름하는 것은 자동주행 모드로 유유히 달리던 수많은 세월이 아니라, 간간히 끼어드는 공포의 순간에 당신이 보이는 반응이 될 것이다. 우리가 투자의 천재를 훌륭하게 정의해본다면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꼬리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장이 좋을 때만 투자하고 떨어지면 공포심에 팔고 보고만 있는 것보다 꾸준히 믿고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이말,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다.

    정수인

  • 안전마진은 생존 확률을 높임으로써 주어진 리스크 수준에서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 안전마진이 넓다면 결과가 그리 우호적이지 않아도 여전히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다.

    살아남는다는 사고방식을 현실네 적용하였을 때 둘째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세운다! 나는 성격 상 틀을 세우고 그 틀 안에서 행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어찌보면 효율적인 거고 어찌보면 이기적인 거다. 안전마진이라는 말,, 아직 알 수 없는 무언가를 위한 시간 혹은 돈(?)을 대비해 두는 것은 여러모로 필요한가보다.

    정수인

  • ’내가 가지지 못한 것,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 내가 가진 것,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걸 이유는 전혀 없다.‘ 이는 너무나 명백한 사실이나 그만큼 쉽게 간과하는 진실이기도 하다.

    현대 자본주의는 두 가지를 좋아한다. 부를 만들어내는 것, 부러움을 만들어내는 것. 누구도 여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충분함이란 감정은 내가 의도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이상 느끼기 어려웅 것 같다. 계속해서 더한 것만을 원히면 언제 만족을 느끼고 행복을 느낄까? 나만의 기준은 항상 필요하고 어느정도 안에서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항상 곱씹어야겠다.

    정수인

  • 더 중요한 것은,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했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없다.

    행운과 리스크를 가르는 선은 아주 얇다. 그래서 어떤 선택에 어떤 결과가 따를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에서 조언하고 있는 두가지 첫째, 누구를 칭송하고 누구를 무시할지 신중하게 결정하고 둘째, 특정 개인이나 사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더 큰 패턴에 주목하라 를 기억하며 책을 더 읽어봐야겠다.

    정수인

  • 모든 금융 의사결젙은 그 순간 판단을 내리는 그 사람에게 타당한 것이다. 그래서 확인란에 모두 체크 표시를 하는 것이다. 의사결정자는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왜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그 사람만의 경험을 통해 형성된 것이다.

    불변의 법칙의 작가의 베스트셀러 돈의 심리학. 전에 읽던 책이 재밌어 선택하게 되었다. 평생을 살아가면서 돈공부는 필수인 것 같다. 절대적 공부 및 그 바탕에 깔린 심리적인 요소들에 대한 분석도 궁금해서 흥미로운 출발인 듯하다.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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