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그은 책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

변지영

데이원 멤버 3이 이 책을 서재에 담았고, 3의 구절을 남겼습니다.

멤버들이 밑줄 그은 문장

  • 퇴근 후 운동하러 가는데 친구가 전화를 걸어 "치맥??"이라고 했을 때 유혹을 억지로 떨치면서 마지못해 운동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에는 전화를 받지 않음으로써 주의 분산을 최소화하고 운동하는 사람이 결과적으로 자기조절에 성공합니다.

    최근에는 모든 유혹을 그대로 수용했다. 시원하게 잘 놀기도 했다. 이제 꿈에서 깨어 다시 출근을 한다. 빡빡한 현실을 마주하는 느낌이다. 이제는 유혹을 이겨내고 다시 사회에서 1인분 해야지..

    김성준

  • 그래서 습관은 잘 바뀌지 않습니다. 뇌가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자동반응'이기 때문에 의식적 '목표'보다는 내가 처한 '맥락'의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예쁘게 말해야지' 라고 생각하다가도 평소 거친 말버릇이 툭 튀어나가고,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지'라고 결심하고도 엽떡을 사오기도 합니다.

    무의식에 남아있는 행동들은 고치기 어렵다. 한 번 바꾸려면 굉장히 많은 환경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에는 A4용지를 코팅해서 나갈 때마다 보려고 하루의 다짐 같은걸 문 앞에 달아놨었는데. 도움이 됐다. 다시 한 번 이 방법을 써서 미세하게나마 무의식과 환경에 변화를 줘야겠다.

    김성준

  • 우리는 먼 미래의 행동을 떠올릴 때 가치를 중심에 놓고 생각하고, 가까운 미래의 행동에 대해서는 실현 가능성에 초점을 두어 판단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해석 수준만 바꾸어도 심리적 거리가 바뀌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안주한 적은 없다만, 최근에는 계획을 딱딱 세우면서 일을 하지는 않았던거 같다. 앞에 있는 일 쳐내기도 바쁘니까 그런거 같기도 하다. 오히려 학교 다닐 때가 더 체계적으로 살아가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있는데. 다시 back to basic으로 돌아가서 정신을 다잡아보자.

    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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