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피플 기록
미술관에서 우리가 놓친 것들
윌 곰퍼츠
데이원 멤버들이 이 책에 남긴 기록 3개 중 최근 3개를 소개합니다.
최근 멤버들이 남긴 기록
작품은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 예술로서의 자격을 부여한다. 평범한 것을 기념하고 무미건조한 것을 격상한다. 이것은 우리에게 생각해볼 시가노가 우리가 간과하는 것. 즉 일상 속에서 가족, 친구와 나누는 특별할 것 없는 상호작용에 깃든 기쁨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평범한 장면을 그대로 담은 작품이 오히려 일상의 가치를 다시 보게 한다. 나는 특별한 순간만 기억하려 애쓰고, 정작 매일 반복되는 순간들은 너무 쉽게 흘려보내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었다. 작품이 그걸 액자에 넣어 보여줘야 비로소 눈에 들어온다는 게 조금 아이러니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2026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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