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피플 기록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김종원

데이원 멤버들이 이 책에 남긴 기록 8개 중 최근 3개를 소개합니다.

최근 멤버들이 남긴 기록

  • 그런데 정말 알고 있는 걸까요? 가만히 한번 생각해 보세요. 만약 내가 알고 있는 무언가를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건 진짜 알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힘들지만 실천할 정도의 가치를 아직 찾는 중이거나 발견하지 못한 것이죠. 귀한 가치를 아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그걸 실천하지 않는 게 더 힘듭니다. 실천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가치가 더 크고, 소중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까요. 맞아요,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 착각이 오히려 우리를 영원히 모르는 사람으로 만듭니다. 착각에서 벗어나야 현실을 제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나도 운동해야 하는거 안다고 많이 말했는데^^ 찔린다.

    2026년 4월 5일

  • 다시 말해서 그들은 우리에게 시비를 거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 자신의 마음이 아파서 나오는 비명과도 같은 소리가 바로 시비입니다. 그러니 말이 통하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악플 문제가 심각하다는 건 알았지만, 연예인들과 유튜버들이 우울증에 힘들어하는 걸 들으면 상상초월이다. 의미 없는 말이고 악플 쓰는 사람들이 아픈 사람이라 생각하려 해도 그 말이 남기는 상처를 견디기 어려울 것 같다. 악플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으면 좋겠다.

    2026년 4월 4일

  • 겪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은근히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런 의미 없는 반박, 반박을 위한 반박의 말들입니다.

    피로감이 드는 대화의 공통점 아닐까. 꼭 공감할 필요는 없지만 불필요한 반박은 자제하자.

    2026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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