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피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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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계

장아이링

데이원 멤버들이 이 책에 남긴 기록 8개 중 최근 3개를 소개합니다.

최근 멤버들이 남긴 기록

  • 파리에서의 그날 저녁 전바오는 할 일이 없어 일찌감치 저녁을 먹었다. 숙소가 있는 후미진 거리로 천천히 걸어 돌아가면서 '남들은 내가 파리를 본 줄 알겠지' 하고 생각했다. 허탈한 마음이 들었다. 가로등이 이미 켜졌지만 태양도 아직 하늘에 남아 조금씩 떨어지고 있었다.

    혼자 여행할 때 돌아다니다보면 문득 허탈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가끔씩 외로워지기도 하고, 나 혼자서 뭐하지? 하는 생각에 뻘쭘할 때도 있다. 하지만 대체로 행복하다. 아무도 나를 알지 못하고 방해하지 않는 곳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게. 멍을 때려도 좋은 시간들이었다.

    2026년 4월 13일

  • 사진첩을 한 장씩 넘기는 동안 리처드슨 부인은 자신의 일생을 다시 한번 사는 것처럼 옆에서 흥미진진하게 지켜보았다. 다 보고 나자 기쁘게 사진첩을 끌어안고 선실을 나갔다.

    ‘정처 없는 발길‘이라는 제목처럼… 이야기가 정처없이 떠도는 중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하하

    2026년 4월 3일

  • 후회하느니 늦게라도 하는 게 낫다는 서양 속담도 있지.

    고민보다 고!!! 벌려놓은 일이 너무 많아 미루고 있지만… 난 늦게라도 반드시 해낼 것이다!

    2026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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