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소스.
김소희
데이원 멤버들이 이 책에 남긴 기록 9개 중 최근 3개를 소개합니다.
최근 멤버들이 남긴 기록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한마디 고르고 골라 한마디만 적어보세요
이번 주 회사에서의 일을 시작으로 느끼는 게 있다면, 명확한 의도를 표현하고 얘기를 할 때에도 이해가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A를 얘기했을 때 기저에 자신이 원하는 방향이 있다면, 그냥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증가할 뿐이고 공통된 합의를 가져올 수 없다. 모두의 의견을 존중한다는게 좋은 결과를 가져올지에 대해 확실하지 않다면, 우선 일부의 의사를 반영하고 빠르게 시도하고 실패하고 회고하는게 나을 수도 있겠다.
2026년 4월 12일
인생이 한 권의 책이라면, 나는 지금 어떤 챕터를 쓰고 있을까요? 다음 챕터에서 좀 더 나은 이야기가 펼쳐지려면, 지금 어디에 에너지를 써야 할까요?
다음 챕터가 뭘까 나도 궁금해진다. 거시적인 방향만 정해놓고 여기가 북쪽이겠거니 하면서, 눈 감고 걸어간다. 좀 더 나은 이야기인지 아닌지도 내가 정할테고 시련이 와도 미래에는 미화될테니 뭐든 괜찮겠더.
2026년 4월 8일
내가 생각하는 성공한 삶은 어떤 모습인지, 그것에 근접하게 살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지 떠올려 보세요.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자신 있게 말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나는 내일 죽는다’ 어조가 너무 강하지만, 나는 이 마음가짐을 갖고 살아가고 싶다. 내일이 오는게 당연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출근하고, 점심 먹고 커피 마시고 퇴근하기까지 그저 당연한 하루였지 소중하다고 느끼지는 못했다. 그래서 좀 아쉽다. 성공한 삶을 정의 내릴 때, 돈과 명예는 중요하지 않은거 같다.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기 보다는 과거의 영광에 얽매여있는 경우가 더 많다고 느낀다. 대학교에 입학하고 고3 시절을 회상하듯이 늙어서도 지금을 회상하면 아무것도 아닌것인데 말이다. 내일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지금 눈 감아도 웃는 사람이 성공한 삶이라고 정의내렸다.
2026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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