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그은 책

서른에 읽는 아들러

데이원 멤버 7이 이 책을 서재에 담았고, 7의 구절을 남겼습니다.

멤버들이 밑줄 그은 문장

  • 80%에 집중한다면 20%를 놓칠 수 있습니다. 부담스러운 80%도 그 안에 발달한 강점과 내가 이겨 낸 성취물들이 있습니다.

    중요한 20%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80% 안에는 내가 쌓아온 경험과 성취가 담겨 있다. 효율만큼이나 그 가치를 돌아보는 균형이 필요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김지원

  • 시련이 닥칠 때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나?’라고 묻는다면 답이 나올까요? 설사 원인을 잘 안다고 해도 그것이 해결할 수 없는 과거에 있다면 손 놓고 무력하게 있으면 될까요? 아니면 원통해하면서 과거를 탓하고만 살 건가요?

    이미 일어나버린 일에 미련갖거나 후회하지 말아야하는데 그게 잘 안돼서 항상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다. 내가 손댄다고 해서 바꿀 수 없는 일보단 바꿀 수 있는거에 더 의미를 가져야할텐데

    김지원

  •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있는 그대로 괜찮은 모습보다는 늘 부족한 면이 더 크게 부각되기 때문이다. 태어날 때부터 부족한 사람은 없다. 발달하면서 주어진 환경 속에서 반복적으로 자신이 그 환경에 적응하는 데 부족함을 느끼는 것을 지속해서 경험할 때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자신의 삶에 대한 모형이 고착화된다.

    우리는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반복된 실패로 만들어진 왜곡된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하게 되는게 결국 부족함은 실제가 아니라, 반복 속에서 굳어진 인식인 것 같다

    김지원

  • 기억은 절대 변화하지 않은 상태로 고통스럽게 남아 있지 않습니다.

    현재 상태에 따라 내가 겪었던게 좋았던 경험이 될수도 고통으로 생각될 수도 있는데 나는 한번 굳어진 기억이 좋게 바뀌긴 어려웠던 것 같다. 그래서 책에서 기억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 라는걸 공감 못했음 ... 그래서 읽다가 스킵했다

    김지원

  • 사람은 자신의 목표와 삶에 대한 관점을 강화할 수 있는 사건만 따로 취합해 초기 기억을 만든다

    같은 경험을 했더라도 어떤 사람은 그것을 실패로 기억하고, 어떤 사람은 성장의 계기로 기억하는 경우를 보면 기억 자체보다 해석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지원

  •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뭔가 씁쓸하면서 약오르면서 맞는 말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있다면 그건 아마 관짝에 들어간 사람일거다 ...

    김지원

  • 이룬 것보다 이루지 못한 것에 더 초점을 맞추고, 타인만 의식한다면 늘 ‘나는 잘해야 인정받는다’는 조건화된 삶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타인을 의식하다 보면 오히려 더 실수하게 되고, 조그마한 일에도 민감해집니다. 그러나 자기 내면으로 방향을 돌리면, 내가 이룬 성공들이 꽤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번 해, 2년 차에 조기 진급을 하게 되면서 쟤가 어떻게?라는 시선이 있을까 봐 나도 모르게 눈치를 보게 됐다. 보고를 하면서도 실수한 건 없는지 스스로를 계속 검열하게 되었고, 잘해야 한다는 스트레스는 나를 갉아먹고 있었다. 그치만 오늘 저 구절로 인해 나 생각보다 많이 해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스스로를 좀 인정해줬다 ㅋㅋ 돌이켜보면 남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을 일들을 나 혼자 더 크게 걱정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냥 나에게 더 집중해보자.

    김지원

START TODAY

이 책을 읽고 있다면, 한 줄 남겨보세요

하루 한 줄이 쌓이면 내 서재와 연속 기록이 됩니다. 무료로 시작할 수 있어요.

무료로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