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피플 기록

서른에 읽는 한비자
양현승
데이원 멤버들이 이 책에 남긴 기록 6개 중 최근 3개를 소개합니다.
최근 멤버들이 남긴 기록
취향을 잘 드러내지 않아 답답한 사람보다는 시원시원하게 본인의 의견을 내는 사람에게 더 호감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자기주장이 확실하고 말을 청산유수처럼 하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외부에 말을 많이 하면 할수록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주변 사람들에게 노출시키는 것인 만큼 내 허점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누군가가 그 허점을 파고들어 약점을 잡고 악용하고자 한다면 자신도 모르게 사기를 당하는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
너무 나를 드러내는 게 그렇게 안 좋을 때도 있다
2026년 8월 23일
왜 주변 사람들이 하는 행동의 의도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것이 중요한가? 그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서다. 왜 그렇게 행동했는가를 알고 있다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것을 원하는지도 알 수 있다. 만약, 그 의도를 모르고 본인이 느끼는 대로 상대방에게 말하고 행동할 경우 서로 오해가 쌓이고 어색해질 수 있다.
일 할 때 동료 및 상사나 같이 일하는 관계자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는 것 같다!
2026년 8월 22일
군주와 신하는 같은 것을 얻고자 하더라도 신분의 차이가 있어 생각하는 바가 다르다. 따라서 군주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신하들이 호응하지 않으면 근심하게 된다. 이는 “한 손으로만 박수를 칠 경우 아무리 빠르게 휘둘러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말과 같다. 신하는 한 가지에만 전념하지 못하고 다양한 것들을 걱정한다. 그래서 “오른손으로 원을 그리고 왼손으로 사각형을 그리면 양쪽 다 제대로 그릴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입장이 다른 것을 이해하고 들어간다면 좀 더 편안하고 이해하기 쉬운 시각이 생기는 것 같다.
2026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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