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피플 기록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데이원 멤버들이 이 책에 남긴 기록 5개 중 최근 3개를 소개합니다.
최근 멤버들이 남긴 기록
지식은 전달할 수가 있지만, 그러나 지혜는 전달할 수가 없는 법이야. 우리는 지혜를 찾아낼 수 있으며, 지혜를 체험할 수 있으며, 지혜를 지니고 다닐 수도 있으며, 지혜로써 기적을 행할 수도 있지만, 그러나 지혜를 말하고 가르칠 수는 없네.
몸으로 깨달은 지혜를 말로써 전달하게 되면 그저 뻔한 말, 진부한 말이 될 때가 많다. 그래서 100번 듣는 것보다 직접 해보는 게 빠르다는 말이 있나보다. 그러기에 직접 부딪쳐보는 경험이 나를 성장시켜줄 자양분이 될 거라 믿는다.
2026년 1월 8일
그는 강으로부터 무엇보다도 경청하는 법, 그러니까 고요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영혼, 활짝 열린 영혼으로, 격정도, 소원도, 판단도, 견해도 없이 귀 기울여 듣는 것을 배웠다.
대화를 할 때면 경청하려고 노력한다. 눈을 맞추고, 적절한 리액션과 함께 말을 끊지 않고 열심히 들어주는 것이 경청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이 역시 마냥 쉽지만은 않지만, 판단도, 견해도 없이 귀 기울여 듣는 것이 경청이라니. 진정으로 귀 기울여 듣기 위해 오히려 마음을 가볍게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2026년 1월 7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이야, 바람에 나부껴 공중에서 이리저리 빙빙 돌며 흩날리다가 나풀거리며 땅에 떨어지는 나뭇잎 같은 존재야.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하늘에 있는 별 같은 존재로서, 고정불변의 궤도를 따라서 걸으며, 어떤 바람도 그들에게 다다르지는 못하지. 그들은 자기 자신의 내면에 그들 나름의 법칙과 궤도를 지니고 있지.
돌아보면 별 것 아닌 일에도 화를 내고 불안해할 때가 있다. 사실상 가장 고차원의 행복은 안정감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아직은 도파민을 즐겨도 될 나이이지 않을까?
2026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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