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피플 기록

악마와의 수다
사토 미쓰로
데이원 멤버들이 이 책에 남긴 기록 6개 중 최근 3개를 소개합니다.
최근 멤버들이 남긴 기록
간단한 말인데,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것. 침대는 눈으로 보면 거기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눈은 손으로 만지면 거기에 있다는 것이 확인돼. 이렇게 해서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의 집합체를 세계라고 하지 않아?
존재를 어떻게 정의해야할까? 무엇이 있다는 사실을 근본적으로 정의할 수 있을까? 인식에 지나지 않는 건가?
2026년 5월 17일
‘그네의 법칙’이야. 행복을 바라는 자에게는 시스템적으로 불행이 필요하게 돼. 그렇다면 행복을 바로 놓아버리는 게 좋지 않겠어?
행복을 바라고 싶지 않다. 로또 당첨되고 싶지 않다. 항상 좋은 선택하고 싶지 않다. 음 이게 아닌가?
2026년 5월 16일
자메이카 사람들의 루트가 아프리카라는 것만은 사실이야. 자신들이 돌아가야 할 약속의 땅을 ‘자이온’이라고 해. 그리고 자신들을 억지로 자메이카로 끌고 온 세력이나 권력을 ‘바빌론’이라 하고. ‘바빌론에서 사람들을 해방하고 성지 자이온으로 돌아가게 해준다.’
요런 새로운 틈새지식을 배우는게 재미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지적 허영심이 가득한가 보다
2026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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