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그은 책
에디토리얼 씽킹
최혜진
데이원 멤버 3명이 이 책을 서재에 담았고, 3개의 구절을 남겼습니다.
멤버들이 밑줄 그은 문장
기존 산업 경계가 무너지고 이종 간 협업이 너무나 활발해진 시대라서 커뮤니케이션 능력, 공감 능력, 설득력, 갈등 해결 능력, 리더십 같은 소프트 스킬이 핵심 프로덕트가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제는 물리적 상품보다 비물리적 행위로 직업 정체성을 규정하는 것이 적절한 경우가 많다.
이제는 무엇을 만드는가가 아니라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하는가가 직군을 가르는 핵심 기준이 됨. 도구가 발달하면서 아웃풋의 경계가 없어짐. 문제는 어떻게 좋은 판단능력을 기를 수 있는가 하는 것임. 내가 현재 전문성이 있는 분야 이외에 다른 것들은… 더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었지만, 그에 대한 판단력은 더 기르기가 어려워진 시대가 됐다
유아란
“이 콘텐츠를 본 사람이 마지막에 어떤 감정이나 생각을 품기를 바라는가?"라는 질문도 자주 던진다. 어떤 상태에 놓인 사람들이 이 콘텐츠를 보길 원하는가?
긴 글을 피드백 할 때 꼭 사람들에게 먼저 생각해보라고 하는 부분이다. 내 글을 읽게 될 독자가 얻어갈 단 한가지는 무엇인가? 내가 이 글을 통해 말하고 싶은 한 줄은 무엇인가? 사람들은 종종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발산하지만, 독자의 입장을 상상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글의 구조화라는 건 거창한 게 없고 저 한 줄에사 시작한다. 그 한 줄을 생각하고 쓰는 글과 그렇지 않은 글은 다르다.
유아란
이 작업의 어려움은 효과적인 구성 요소들 사이의 간격을 알아내는 것이다. 간격이 너무 크면 독자는 받은 정보로 이야기를 연결할 수 없고 당신은 독자를 잃게 된다. 반대로 간격이 너무 좁으면, 새로운 구성 요소들이 반복되는 것처럼 보이고 작품은 독자의 관심을 잃게 될 것이다.
창작물을 볼때 세련되다를 판단하는 지점이 바로 여기인 것 같다. 아침드라마처럼 너무 모든 걸 말해주는 콘텐츠는 어쩐지 올드하게 느껴진다. 정보를 적절히 숨기고 연결할수록 군더더기 없는 콘텐츠가 되는듯.. 그런 걸 볼때면 늘 마음깊은 곳에서 만족감이 느껴진다. 내가 충전되는 느낌!
유아란
다른 멤버들이 읽은 책
START TODAY
이 책을 읽고 있다면, 한 줄 남겨보세요
하루 한 줄이 쌓이면 내 서재와 연속 기록이 됩니다. 무료로 시작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