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그은 책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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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밑줄 그은 문장
초조해하지 말자. 그는 속으로 되뇌며 다시 한번 다짐했다. '낙타몰이꾼이 얘기한 대로, 먹을 때는 먹기만 하는 거야. 그리 고 길을 떠나야 할 때는 떠나는 거고'
초조해하지 말자. 하나씩 해쳐 나가자.
권은혁
우리 인간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목숨이나 농사일처럼 우리가 현재 갖고 있는 것들을 잃는 일이오. 하지만 이러한 두려움은, 우리의 삶과 세상의 역사가 다같이 신의 커다란 손에 의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나면 단숨에 사라지는 거라오
내일 드디어 첫 출근이다. 신입으로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을 게 뻔히 보인다. 두렵지만 하나씩 해쳐 나가야지. 뭐 별 것 있겠나?
권은혁
저 사람도 어릴 때 떠돌아다니기를 소망했지. 하지만 팝콘 손 수레를 하나 사서 몇 년 동안은 돈을 버는 게 좋겠다고 결심한 모양이야. 좀더 나이가 들면 한 달 정도 아프리카를 여행하게 되겠지. 어리석게도 사람에게는 꿈꾸는 것을 실현할 능력이 있음을 알지 못한 거야
직업 선택에 있어 감사하게도 3가지 옵션이 있었다. 결론적으로는 가장 안정적인 선택을 했다. 가장 마음이 울렸던 회사는 컨설팅 펌이었지만 현실적인 조건을 고려하니 다른 회사를 선택했다. 아직도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모르겠다. 확신이 있었다면 컨설팅으로 가지 않았을까?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이런 아쉬움을 잊지 말자. 내가 내린 선택의 아쉬움을 기억하고, 다음에 한 번쯤은 도전하는 삶을 살아보길.
권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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