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피플 기록

인생의 해상도
유병욱
데이원 멤버들이 이 책에 남긴 기록 6개 중 최근 3개를 소개합니다.
최근 멤버들이 남긴 기록
영감을 주고, 선한 영향력을 건네는 사람 주위엔 자연스럽게 영감의 씨앗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모이게 마련입니다. 좋은 사람 곁에 더 좋은 사람이 다가오고, 자연스럽게 나의 세계는 확장됩니다.
출근하고 퇴근하고, 익숙한 이름들로 채워지는 캘린더 안에서 종종 데이원이 신선한 영감의 씨앗이 된다.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다양하고, 또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나의 세상이 넓어진다고 느낄 때가 많다. 새로운 한 달을 멋지게 불태우겠다는 의지를 다지기도 한다.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나도 좋은 영감을 주는 사람이었기를 바란다. (데이원 광고 글로 추천합니다.)
2026년 7월 17일
‘굳이’를 마다하지 않는 영역 당신에게도 하나쯤 있지 않나요? 사람들이 멈추는 지점에서 몇몇 사람들은 굳이 조금 더 나아갑니다. 그리고 거기서, 그 사람의 스타일이 생겨요.
AI의 등장으로 굳이의 영역이 확대됐다고 느낀다. 학기말이 다가오면서 생기부를 쓸 때 여실히 느꼈다. AI에게 써달라고 하면 일을 빨리 끝낼 수는 있지만, 그 내용이 참 무미건조하다. 이건 내 양심에 찔리는 일이었다. 사실 나는 생기부를 받아 읽어보는 사람에게 나름의 여운을 남겨주고 싶었던 것 같다. 굳이 말이다. 그렇게 주말까지 반납하며 열심히 쓴 덕에 오늘 부장님께 칭찬을 받아 기분 좋게 퇴근했다. 오늘 내 굳이의 영역은 새로운 굳이의 영역의 발판이 되어줄 듯 싶다.
2026년 7월 14일
그래서 시작할 때 우리가 되뇌어야 할 주문은 ‘제발’이 아니라 ‘아님 말고’입니다.
힘을 빼야 하는데, 자꾸만 힘을 줘서 스스로를 괴롭히거나 일을 그르칠 때가 있다. 간절함이라 표현하지만 사실은 욕심이 아니었을까 싶다. 초연한 마음. 갖고 싶다. 여전히 갖고 싶기에 아직은 갈 길이 먼 것 같다.
2026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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