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피플 기록
인생이 내게 가르쳐 준 것들
홍석현
데이원 멤버들이 이 책에 남긴 기록 21개 중 최근 3개를 소개합니다.
최근 멤버들이 남긴 기록
어디로 가는 건지 모르는 채 질주만 하는 시간은 결국 나중에 큰 아쉬움을 남긴다. 인류에게 새로운 삶의 지평을 열었던 스티브 잡스마저 죽을 무렵엔 과연 나만의 삶이 있었는지 안타 까워했다. 내가 좇는 가치를 위해 얼마나 삶을 불사르고 있는 가, 내가 좇는 가치와 실제 삶은 얼마나 부합하는가가 항상 자 신에게 던져야 할 질문일 것이다. 인생이란 얼마나 사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가치가 이끄는 삶이라면 서른 살에 죽는, 언제 죽든 '나만의 삶'이라는 작품으로 남는다.
내가 선택한 것들에 대해 절대 후회하지 말자. 그리고 후회 없이 살아야겠다.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으로 다 해봐야겠다. 물음표였던 적이 많았고 회사생활이 참 힘들었던 것 같다. 아물론 즐겁기도 했지만, 안정적인 울타리에 안정을 느꼈지. 근데 지금 삶이 나쁘진 않다. 누구 눈치 안 보고 전부 내 선택이라는게 좋다.
2026년 9월 11일
물론 사람의 능력, 실력은 중요하다. 우리 사회의 유난한 교육열도 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능력은 일류의 필요조건일뿐이다. 능력은 출중하지만 배려와 존중을 모른다면 그건 이류다. 진정한 일류란, 자기만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람, 뛰어난 능력이 있으면서 남과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적 성품을 갖춘 사람이다.
교육에 대해 새롭게 배우고 깨달은 날이다. 강남 지역에서 어린 초등학생 아이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성숙한 아이들의 생각과 예리한 질문 수준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아이들의 빠른 성장에 감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의구심과 함께 복잡한 감정이 들었다. 쩝 그래도 순수하고 예뻤다. 아이들은 모두 예쁘답
2026년 9월 10일
사상의 자유 시장에서는 '다양성'이 필수다. 개인의 사상이나 취향에 국가와 사회가 개입할 때는 그것이 폭력이거나 범 죄일 때로 한해야 한다. 지배적 관념에 어긋난다는 이유만으로 불이익을 주거나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
책을 읽으면서 공감했다. 나도 더 큰 세상을 여행하면서 느꼈던 세계가 있었고, 자유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기도 했었다. 난 어느정도의 다양성을 옹호하되 크게 열리진 않았다. 적당한게 좋다. 색안경을 끼지 않으려고 노력하긴 하는데 언론이 워낙 제대로 일을 안 하니..
2026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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