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그은 책

자본주의
EBS Chejaktʻim, EBS 자본주의제작팀
데이원 멤버 3명이 이 책을 서재에 담았고, 3개의 구절을 남겼습니다.
멤버들이 밑줄 그은 문장
'돈이 제일 중요하다'는 황금 만능주의에 젖어들고 있다. 상상력과 도전정신으로 미래의 꿈을 키워가야 할 청소년들이 '돈이 행복의 전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나는 돈이 행복의 전부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행복을 위해 필요한 자유와 안전성을 마련해주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는 행복을 뒷받침하는 필요조건에 가깝지 않을까? 그건 그렇고, 내가 무엇으로 부터 행복을 얻을 수 있는지 아는게 1순위라고 생각한다.
김동욱
아담 스미스가 '국부론'을 통해 꿈꾸고, 마르크스가 '자본론'을 통해 펼쳤던 이상적인 사회는 결코 지금의 모습은 아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공통점은 사상의 시작점이 바로 '인간에 대한 사랑'이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모든 사람이 잘살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자본주의나 경제사상이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사람답게 잘 사는 삶을 고민하는 데서 시작됐다는 의미인 것 같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인물들이지만, 근원은 결국 인간에 대한 사랑이 기본이었다는 점인 것 같다.
김동욱
개인이나 가계의 금융 의사결정은 개개인이 지닌 금융이해력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다. 이는 청소년기의 학교와 사회,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금융 교육의 깊이와 넓이에 비례하게 돼 있다. 이제 금융에 관한 지식과 활용 능력이 빈부 격차를 더 벌려놓을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금융이해력은 우리가 갖추어야 할 필수 능력이다.
어른이 된 지금의 입장에서 다시 돌아보니, 우리나라에서도 청소년기부터 금융 교육이 더 체계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은 어땠는지 잘 모르겠는데, 내가 겪어온 교육 과정에서는 단 하나도 없었다. 아 요즘에는 워낙 세상이 빠르게 바뀌니까, 학교에서는 잘 교육하고 있을지도. 뭐든지 올바르게 배우고 잘 알아야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을 것 같다. 근데 막상 내 돈이 들어가게 되면 이리저리 휘둘리게 되더라 ~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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