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매니지먼트의 기술
맷 르메이(Matt LeMay)
데이원 멤버 13명이 이 책을 서재에 담았고, 8개의 구절을 남겼습니다.
멤버들이 밑줄 그은 문장
내게 뭔가 필요할 때만 상대에게 연락한다면 누구도 당신의 연락을 달가워하지 않을 것이다. 상대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먼저 관계를 다져 놓으면 필요할 때 도움받기 쉬워진다.
PO는 안된다고 해도 어떻게든 하긴 해야한다. 개발자가 안된다고 해도 일단 욕 먹고 구슬려야한다. 어쩔 수가 없다. 이게 일이다. 지난 회사에서는 사람들과의 라포형성 측면에서는 완벽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런 부분에서 확실히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 회사가 판을 깔아주지 않더라도 내가 먼저 다가가는게 맞겠다. 이러한 시도 하나하나가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겠다.
김성준
다른 업무를 하는 사람들은 문제를 외면하고, 자기 업무만하면 되지만, 이런 혼란스러운 현실 속에서 사람들을 연결하고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 이것이 프로덕트매니저인 당신의 업무이다.
새로 간 회사의 온보딩을 받고 있다. 나름 막내의 포지션을 기대하면서 '배움'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이제는 그럴 시간이 지난거 같다. 이 야생에서 어떻게 문제를 만들고 개진하고 적응할지 얼라인 하는 건 오롯이 내 몫이 되었다. 내일 야근해야겠다.
김성준
일하는 업무 프로세스에 대해 정리하고, 공유 전'Why'를 생각하라. 미리 들어올 질문을 최소 3개 이상 고민해라.
책 제목 :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이렇게 글로 써놓으면 너무 당연하지만 일할 때는 참 이런 사고가 안된다. 요즘은 이렇게 내가 스스로 사고하고 정리하기보다는, 리드가 원하는 답과 행동은 뭘까를 고민했던 것 같다. 그래서 재미가 없고 더 삽질을 했나 싶기도 하고.. 늘 사고하면서 일해야한다. 요즘 시대에는 특히나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유아란
팀이 성공하려면 목적지를 명확히 파악하고 거기에 도달하는 방법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하지만 목적지가 너무 모호하고 계획이 너무 복잡하면 아무 곳에도 갈 수 없다.
이 제품의 목적이 뭘까 그리고 방향이 뭘까? 늘 경계해야하면서도 팀의 북극성 지표는 흔들리면 망한다. 쉬운 게 없다
김성준
공정과 도구보다 개인과 상호작용을 포괄적인 문서보다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계약 협상보다 고객과의 협력을 계획을 따르기보다 변화에 대응하기를 가치있게 여긴다.
애자일이라는 말이 옆집 누렁이 부르듯이 쉽게 쓰긴 하는데, 정작 무슨 뜻이었는가를 제대로 알지는 못했다. 러프하게는 계획을 디테일하게 짤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듯 보인다. 요즘은 ENTP가 된 듯 하다고 느낀다. 변수가 너무 많아서 틀어지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포괄적인 계획만 세워보려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변화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일상을 애자일하게 사는게 나쁘지는 않아보인다.
김성준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면서 '명백한 것'을 설명하는 것이 대체 왜 중요할까 하는 의문이 있었다. 이에 대한 답은 나에게는 명백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어떤 사람에게는 똑같이 '당연한 것'이더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절대 '당연하지 않은 것'일 수가 있다.
당연하게 생각해서 개발자 분들에게 내가 본 UI 이슈에 대해서 개발자에 설명할 때, 단 번에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등록하기' 버튼이 있을 때 '하기'를 빼고 '등록'버튼이라고만 전달해도 소통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 내가 본 현상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커뮤니케이션 리소스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길이라고 항상 느낀다.
김성준
실행 중심의 프로덕트 매니저라면 개인적 영광이 아니라 조직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달성하기 위해 중요하고 높은 수준의 대화에 기꺼이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스쿼드 노션에 목표를 명시해야겠다. 목표나 OKR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헷갈리는 경우가 있었던거 같다. 어디를 보고가느냐는 항상 중요하다.
김성준
프로덕트 매니저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팀이 함께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조직을 관리해야한다.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개인적인 수준에서 상호작용을 관리하는 것이라면 조직관리는 그러한 상호작용을 운영하고 확장하는 것이다.
조직관리 측면에서 스스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어찌보면 당연히 상충될 수 밖에 없기도 한거 같은데, 유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못했던 거 같다. 개인적으로 회사에 아쉬운 부분을 조직 내에서 발산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미숙했다고 생각을 하고,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겠다.
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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